[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오는 24일부터 중신용 이상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1~1.5% 초저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희망대출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 첫 3주간은 요일별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8일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 8조 6,000억 원을 오는 24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실시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6월말까지 대출 취급 시 최고 연 2.9%의 상한 금리를 설정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 실시되며 대출한도는 1000만원 정액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매월) 조건으로 취급된다. 대출금리는 3개월 CD 또는 6개월 금융채 중 선택 가능한 기준금리와 차주 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로 이뤄지며 6월말까